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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취업정보

합격률을 높이는 면접 1분 자기소개 양식과 예시

by 민주나라 2020. 6. 15.

 

취준생이 면접을 준비하면 꼭 듣는 질문이 있습니다.

"1분 동안 자기 소개해주세요"


단순해보이지만
1분 안에 나를 표현하는 것은
참 어려운 일입니다.


이러한 자기소개를 간결하고 쉽게 짜기위해 
효과적인 1분 자기소개 양식과 예시를
 알아보겠습니다! 

 

 

 

1분 자기소개는 어그로를 끄는 것 입니다.

사실 1분자기소개라고해서 1분을 다 채울 필요는 없습니다.

오히려 정보량이 많아지면 면접관들에게 어필이 안되고 집중이 안되게 됩니다.

30초정도의 틀에 짜서 자기소개를 준비하는 것이 더욱 간결하고 집중이 잘됩니다.   

이점을 생각해서 틀을 구성하고 본론으로 넘어갑시다.

 

 

1. 나를 소개

말그대로나를 소개하며 시작을 엽니다. 

"안녕하세요 000입니다!' 라고 간결하게 표현해도 됩니다.

간혹 비유적인 표현을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그루터기 같은 남자, 예스만 하는 예스맨 의자같은 남자 000 와같은 

내가 생각한 비유는 의미가 없습니다. 면접관들은 그런것을 와닿아 하지 않기 때문인데요.

그럴바엔 차라리 간결한 소개가 낫습니다.

간결한 표현이 너무 단순하다고 생각하시면 가장 뽐내고 싶은 경험을 붙여서 소개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예시 :안녕하세요 저는 국토대장정을 스스로 만들 만큼 열정적인 남자 000입니다!

면접관에게 들리는 신호는 직관적이고 간결한 것이 바로 경험을붙이는 소개입니다.

 

그다음으로는 나의 경험들을 간단하게 소개해주시면 되는데요

이경험단계로 자연스럽게 넘어가기위한 브릿지를 넣어줍시다.

 

브릿지 예시:저는 A직무를 수행하기 위해  00 역량을 길러왔습니다.

이런식으로 다음 경험을 자연스럽게 이어주는 브릿지를 만들어봅니다.

 

 

2. 나의 경험

 

나의 경험을 표현하기 위한 방법은 이것입니다.

>상황+결과를 간결하게 말하고 알맹이는 빼내기

사실 상황과 결과만을 말하면 알맹이가 빠지는데요

이러한 방식은 면접관의 궁금증을 유발합니다.

그럼 자연스럽게 면접관의 질문을 유도할수있고 그부분에서 알맹이 부분을 얘기해주면 됩니다.

면접관들은 자신들이 궁금한 점이 해소될때 점수를 주지 면접자 자신의 입장을 일방적으로 말할때 점수를 주지 않습니다.

 

 

3. 나의 경험

 

 

 

2번과 같습니다. 직무와 관련된 다른 경험을 써주시면 됩니다. 

 

 

 

 

4. 간단한 포부 

 

입사 후 포부를 간단히 얘기해주시면 됩니다.

이 부분은 자소서를 쓸때 쓰는 포부부분을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내용 정리

1. 자기소개

(브리지)

2. 경험 1

3. 경험 2

4. 간단한 포부

마무리! 

 

 

여기서 바꿔도 되는 부분은 경험2부분인데요

경험2를 자기가 직무에 연관된 전문성을 나열한다던지 관련자격증,프로젝트의 경험을 써주시면 

더욱 합격률을 높이실 수 있습니다.

 

다들 면접준비 잘하셔서 좋은결과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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